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 ‘놀이지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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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가 10월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으로 활동할 ‘놀이지기’ 100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 ‘놀이지기’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모집 결과 성인 60명, 아동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에는 100명의 시민조사단과 김경희 이천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지부장 김재영) 조규민 센터장이 참석하여 놀이지기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교육, 놀이환경진단 시민조사단 실무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시민조사단은 ‘놀이지기’라는 이름으로 10월 6일부터 약 3주간의 놀이터 현장조사와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놀이환경진단 분석, 시민보고회, 워크숍 등에 참여하여 이천시 놀이환경 개선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놀이환경 진단사업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아동친화적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놀이터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께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 만들기에 놀이지기 여러분들의 열정을 기대한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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