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청(본명 김성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8-08 13:05본문
경쾌하고 어깨를 들썩꺼리게 하는 금청가수의 ‘깜빡이’가 트로트 가요계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금청의 인생곡 ‘깜빡이’와 ‘부탁좀하자 세월아’ 는 ‘황진이’, ‘무조건’, ‘뿐이고’, ‘나뭇꾼’, ‘네박자’. ‘신토불이’ 등 히트곡 제조기 박현진(가수 박구윤 부친) 작곡가로부터 받은 곡이다. 깜빡이의 노래가사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합니다’ 처럼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기 위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청은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를 다니면서 곡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와 TV 연예프로그램에 출연, 시청자, 애청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27일 부안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35회 미스변산선발대회에서도 금청 가수는 ‘신바람 인생’, ‘깜빡이’ 등을 열창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표곡 ‘깜빡이’의 음반에는 부탁좀하자 세월아, 신바람 인생, 사랑의 택배, 아름다운 내고향, 인생여정, 난, 아슬아슬, 사내라서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금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 홍보대사로 왕성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금청은 홍보대사라는 위치에 걸맞게 10월에 열리는 한상대회를 유럽에서 홍보했으며 올해 춘향제 주제 ‘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에 걸맞게 한복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우리고육의 의상 한복과 함께 춘향제를 알리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금청은 1997년 ㈜가보테크를 설립, 2020년 ㈜가네마츠 종이컵 제조회사 대표이사의 경력 소유자이다. 지난 30년 동안 종이컵과 종이 용기를 생산해왔다. 스타벅스, 미니스탑, 세븐 일레븐 등 큰 기업에 주로 납품을 해오며 한해 300억 매출 규모로 회사로 성장시킨 CEO가수이다. ‘기업가로써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은 모든 기업가의 의무이며 책임이다’는 신념으로 살아간다는 금청은 매년 거액의 불우이웃돕기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해외에까지 불우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