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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고 재순동문회, 회문산 해원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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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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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고 재순동문회(회장 리성준)는 지난 22일 해원·화합·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19회 ’回文山 解冤祭’에 참석하여, 6.25전쟁때 억울하게 희생된 양민들과 순국선열들의 영령을 위로하였다.

구림면청년회(회장 김종일) 산하 회문산제전위원회(위원장 김윤석)가 주관하고 순창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해원제에는 순창군수, 순창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유가족, 제전위원, 구림면민등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여 호국영령들과 양민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 날은 행사장 비목공원에 많은 비가 내려 원통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듯 하였고 추모공연때는 숙연함이, 비목을 제창 할때는 참석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의 뜻을 새겼다.

영생고재순동문회는 동문회원을 대표하여 리성준회장이 헌화를 하였고, 식전에는 겸직인 순창군재향군인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조환을 6.25양민희생자 위령탑에 올리고, 보병35사단 103여단 3대대 (윤성호중령 팔덕출신) 현역병들이 중대장의 지휘통솔아래 실시한 조총발사 사격진행을 지원하였다.

한편, 전주영생고 재순동문회는 순창관내에 1회 졸업생인 임용석 (전 6.25참전유공자회 순창지회장/ 89세)을 필두로 60회 졸업생인 나유성 (순창생각대로 대표 / 26세) 까지 60년의 세월을 터울로 동문회원이 50여명이 있으며, 관내 사회단체장, 공직자, 성직자, 병원장, 사업가등의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호국의 달 6월이 오면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새기는 명문고등학교 졸업생으로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순창신문 / 글·사진 전주영생고등학교 재순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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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10:36 (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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